[사용후기] 디어캣 캣폴 4단 (하우스/원형 해먹/마약 물고기)
찡이가 4개월쯤 될 무렵, 점점 높은 곳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어요.. 캣타워를 마련해 줄 때가 된거죠. "캣타워" vs. "캣폴" 8년 전 처음 고양이를 기를 땐 캣타워를 사용했었습니다. 캣타워는 주머니 사정에 맞는 가격으로 선택해 쉽게 구매 가능했죠. 하지만 고양이는 캣타워 꼭대기에서도 더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저 천장에 도달하고 말리라...' 그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캣타워보다는 캣폴을 선택하는게 맞다 싶었죠. 한 번 설치하면 이동이 어렵긴 하지만 적은 면적으로 높이 올라가고자 하는 고양이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캣폴을 선택했습니다. 디어캣 원목 캣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원목과 스크래쳐 패드 컬러 타사보다 큰 스텝 사이즈 가볍고 변형이 적은 알루미늄 폴 선택 가능 이렇게 3..
고양이 두마리 이야기
2018. 4. 17.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