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공대에서 파릇파릇할 때 만나서 10년 연애하여, 결혼한 신혼부부 중 남편입니다. 2008년 대학교 입학해 1학년 때부터 만나기 시작하여, 여러 풍파를 거치고 마침내 결혼(2017)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와이프는 졸업하자마자 먼저 취업을 해서, 사기업의 대리구요. 저는 군대도 늦게가고, 대학원까지 가서 이제 갓 취업한 사기업의 사원(연구원)입니다. 요즘 흔한 맞벌이 부부에요 서로 다른 지역에 취업하다 보니 현재(2018)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구요. 앞으로 회사 이동을 통해 곧 같이 살 예정이랍니다. 결혼을 하게 되니 앞으로 펼쳐질 상황과 일들이 너무 버겁게 느껴지기도하지만 한편으로 즐겁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집을 사려면 돈을 벌어야 하고, 저축을 해야하고, 자산을 늘려야 되고, 그..
신혼부부, 여러가지 생각
2018. 3. 22. 01:22